잠원한강공원 및 한남대교 일대 쓰레기 수거 등

이넷뉴스 = 24일 쿠팡은 뷰티 본부 직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한강 일대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공익활동 목적으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단어 ‘조깅’의 합성어다.
행사에 참가한 쿠팡 뷰티 본부 직원들은 잠원한강공원 및 한남대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쿠팡 뷰티 본부가 플로깅을 진행한 것은 전개중인 클린·비건뷰티 비즈니스의 모토인 '나와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공익 활동을 펼치기 위한 것이다.
쿠팡 뷰티팀은 지난해 클린·비건뷰티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비건 엠블럼을 도입하는 등 ‘지속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왔다.
쿠팡 뷰티 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보호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클린·비건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이 오는 29일까지 ‘센카’와 협업해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는 새로워진 퍼펙트 휩의 모든 제품과 거품 체험, 퀴즈, 럭키드로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갖췄지만, 계산대는 없다.
행사 상품은 쿠팡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은 상품을 직접 경험해보고 쿠팡으로 구매하도록 설계됐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센카와 함께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 혜택과 경험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 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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