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808,654개 분석

이넷뉴스 =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코웨이 2위 자이글 3위 파세코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3년 4월 24일부터 2023년 5월 24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808,654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781,815개와 비교하면 12.9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5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자이글, 파세코, 위닉스, 경동나비엔, 새로닉스, 유진로봇, 위니아, 에브리봇, 신성델타테크, 하츠, 신일전자, 쿠쿠홈시스, 부방, 오텍, 피코그램, PN풍년, 엔바이오니아, 한독크린텍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439,198 미디어지수 550,224 소통지수 1,139,725 커뮤니티지수 1,306,136 시장지수 3,036,357 사회공헌지수 89,1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60,74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6,284,614과 비교해보면 4.39% 상승했다.​​

2위, 자이글 브랜드는 참여지수 705,126 미디어지수 456,518 소통지수 653,800 커뮤니티지수 692,159 시장지수 184,042 사회공헌지수 24,4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16,10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550,392와 비교해보면 40.31% 하락했다.​ ​

3위, 파세코 브랜드는 참여지수 234,819 미디어지수 153,324 소통지수 991,173 커뮤니티지수 906,628 시장지수 259,217 사회공헌지수 15,0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60,17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448,386과 비교해보면 4.57% 상승했다.​​

4위, 위닉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55,558 미디어지수 189,726 소통지수 682,143 커뮤니티지수 1,095,622 시장지수 166,434 사회공헌지수 17,7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07,27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810,675와 비교해보면 32.95% 상승했다.​​

5위, 경동나비엔 브랜드는 참여지수 247,196 미디어지수 190,787 소통지수 585,286 커뮤니티지수 452,564 시장지수 509,375 사회공헌지수 28,7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13,97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890,233과 비교해보면 6.5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코웨이 ( 대표 서장원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9.88% 하락, 브랜드이슈 30.24% 하락, 브랜드소통 7.34% 하락, 브랜드확산 16.13% 상승, 브랜드시장 6.61% 하락, 브랜드공헌 21.2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지난 17일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약 3주간 발효시킨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한다.

이번 활동은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 등 40여명이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진행한 것으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3,000개를 만들어 강물에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M흙공 던지기에 참여한 코웨이 1사업본부 소속 문동인 대리는 “깨끗한 물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하며 생태하천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뿌듯하다. 동료들과 다양한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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