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 진행

이넷뉴스 =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고 정보통신기술(ICT)기기 플랫폼 기업 민팃과의 협업으로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민팃은 중고폰 유통 시장의 불투명한 거래 구조와 불편함을 기술을 통해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고폰뿐 아니라 다양해지고 있는 ICT 디바이스의 가용가치를 확대해 전자폐기물(e-waste) 최소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은 양사가 지난 4월 5일 체결한 ‘중소기업 ESG경영지원 및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고객들이 보유 중인 중고폰을 판매 또는 기부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양사는 앞으로 중소기업 대상 ‘유휴 IT중고기기 기부서비스’, ESG 상품개발, 중고폰 시세조회 서비스 등 기업과 개인이 손쉽게 ESG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넷뉴스 = 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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