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상장기업의 브랜드 빅데이터 90,731,090개 분석

이넷뉴스 =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에코프로 2위 LG화학 3위 한화솔루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학 상장기업 94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3년 4월 8일부터 2023년 5월 8일까지의 94개 화학 상장기업의 브랜드 빅데이터 90,731,090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4,808,815개와 비교하면 21.2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5월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에코프로, LG화학, 한화솔루션, 금양, 이수화학,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포스코퓨처엠, 나노신소재, 롯데케미칼, 후성, 레이크머티리얼즈, 에코프로에이치엔, SKC, 애경케미칼, OCI, 대유, 롯데정밀화학, 대한유화, 한농화성, 효성화학, SK케미칼, 금호석유, 크리스탈신소재, 효성첨단소재, 한국알콜, 남해화학, 그린케미칼, 한국석유, 켐트로스 순으로 분석됐다.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에코프로 브랜드는 참여지수 3,315,695 미디어지수 3,392,834 소통지수 1,339,892 커뮤니티지수 2,382,563 시장지수 1,099,4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530,40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492,015와 비교해보면 9.90% 상승했다.
2위, LG화학 브랜드는 참여지수 292,894 미디어지수 1,784,637 소통지수 826,321 커뮤니티지수 1,625,977 시장지수 2,954,5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84,42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6,136,272와 비교해보면 21.97% 상승했다.
3위, 한화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734,590 미디어지수 1,932,506 소통지수 1,110,538 커뮤니티지수 1,349,190 시장지수 466,1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93,00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528,939와 비교해보면 58.49% 상승했다.
4위, 금양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3,347 미디어지수 2,580,188 소통지수 740,242 커뮤니티지수 942,132 시장지수 219,3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45,23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758,889와 비교해보면 3.71% 하락했다.
5위, 이수화학 브랜드는 참여지수 898,098 미디어지수 2,145,681 소통지수 524,757 커뮤니티지수 1,422,720 시장지수 65,6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56,88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937,163과 비교해보면 28.4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에코프로 ( 대표 송호준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5.35% 상승, 브랜드이슈 29.04% 상승, 브랜드소통 11.85% 상승, 브랜드확산 21.48% 상승, 브랜드시장 8.7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5위에 오른 이수화학은 지난달 20일 미국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회사 KBR(Kellogg Brown & Root·켈로그브라운앤루트)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황화리튬(Li2S)의 상업공정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수화학과 KBR이 황화리튬 상업 생산을 위한 공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함이다. 이수화학이 축적해 온 황화리튬 관련 기술과 KBR의 대량 생산 공법 관련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 개화에 기여할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KBR은 세계 시장에서 정부와 기업을 대상으로 과학과 기술 분야,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무기물질 회수와 정제 기술 등 증발·결정화 기술을 기반으로 4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 중이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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