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재단장

'별다방 클래스' 커피세미나.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별다방 클래스' 커피세미나.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이넷뉴스 = 30일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약 3년만에 고객 대상 커피세미나를 재개한다.

스타벅스 커피세미나는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커피 소개 및 커피 추출 실습, 커피와 푸드 페어링 등 다양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 행사다. 

올해부터 재개되는 대고객 커피 세미나를 보다 친근하고, 더욱 특별하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별다방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재단장했다.

이번 스타벅스 ‘별다방 클래스’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스타벅스 163개의 거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커피 테이스팅, 커피 추출 방법 실습, 나만의 맞춤 커피 찾기, 커피 퀴즈를 통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별다방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별다방 클래스’ 진행은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인 커피앰버서더와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벅스 DCM(District Coffee Master)들이 맡게 된다.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R점에서는 2023년 스타벅스 커피앰배서더컵 우승자인 장광열 커피앰배서더가 진행하는 특별한 ‘별다방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별다방 클래스’ 참가 신청은 5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여름 시즌 신규 출시 원두인 웨스트 자바 프리앙안 250그램(g)과 케냐 키린야가 250g 중 1종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날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3연전이 열리는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스타벅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유소년 야구단의 선수들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하여 미래의 야구 선수들이 꿈과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SSG 랜더스필드의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딸기와 복숭아의 상큼, 달콤함에 패션 탱고 티의 깔끔함을 더해 다양한 푸드와 잘 어우러지는 풍미가 특징인 ‘레드 파워 패션 티’를 만날 수 있다. ‘레드 파워 스매셔’, ‘스타벅스 슬래머’ 등도 야구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구장 전용 음료로 경험할 수 있다.

이넷뉴스 = 박동민 기자 m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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