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부터 육아용품, 장난감까지 원스톱 쇼핑 가능

온앤더키즈. (사진=롯데온 제공)
온앤더키즈. (사진=롯데온 제공)

이넷뉴스 = 23일 롯데온은 키즈 전문관인 ‘온앤더키즈(ON AND THE KIDS)’를 론칭한다. 

온앤더키즈는 뷰티, 명품, 패션에 이어 롯데온이 선보이는 네 번째 전문관이다.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부터 육아용품, 장난감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키즈 전문 버티컬이다.

온앤더키즈는 쇼핑 편리성을 높인 새로운 기준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패션, 라이프, 토이 등 세 분류로 나눠 약 300개의 키즈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육아로 바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필터를 세분화해 구성했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연령대별로 촘촘하게 세분화해 상품을 제안한다.

36개월 미만의 베이비패션과 3세 이상의 키즈패션 매장을 별도로 운영하며, 해당 매장 내에서도 개월 수 및 연령에 따라 간편하게 상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라이프, 토이 카테고리에서도 구매 목적 및 용도에 따라 세분화된 필터를 제공한다.

롯데온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계열사 자산을 활용해 시너지를 낸다. 특히 라이프 카테고리는 출산용품부터 유모차, 카시트, 침구 등 육아에 꼭 필요한 용품을 모아 선보인다. 백화점에 입점한 스토케, 부가부, 에그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랭킹 매장은 상품군별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을 보여준다. 고객 구매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검색 필터도 각 상품군에 맞게 구성했다. 베이비패션의 경우 개월 수를 포함해 우주복, 베냇저고리, 실내복, 아우터 등 해당 상품군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을 종류별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에는 ‘국민템’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 국민템 매장에서는 이미 많은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거나 만족도 높은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아직 육아용품 선택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부모와 조카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이 보다 쉽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장규 롯데온 영업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롯데온은 키즈 버티컬인 ‘온앤더키즈’를 선보인다. 키즈 쇼핑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패션부터 육아용품, 장난감 등 고객이 원하는 카테고리에 맞춰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현했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의 상품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온 온앤더럭셔리는 오는 26일까지 '온앤더럭셔리 위크'를 진행한다. 구찌, 프라다, 버버리 등 인기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온앤더럭셔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셀러들과 사전 협의해 약 300억 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롯데온 온앤더럭셔리는 롯키데이 막바지를 맞아 '온앤더럭셔리 위크'를 개최해 인기 명품을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골든구스, 메종 마르지엘라,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명품 브랜드 인기 상품 물량을 확보해 판매한다.

이수호 롯데온 명품MD(상품기획자)는 “최근 명품 트렌드에 맞춰 전통 명품 브랜드의 인기상품 물량을 확보하고 선보이니 이번 행사를 통해 나를 위한 클래식한 명품 하나 구매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 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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