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9% 오른 195000원에 거래

[이넷뉴스] 크래프톤 주가가 2% 이상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41분 기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 오른 19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7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52억 원이다.

이날 크래프톤은 베어브릭 제조사인 일본 메디콤 토이사와 제휴를 통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에란겔 맵에 무작위로 위치한 3 종의 베어브릭 조각상을 발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조각상과 상호작용을 통해 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급품을 획득 가능하다.

베어브릭 테마의 신규 버디도 만나볼 수 있다. ‘베어브릭 3레벨 헬멧 버디’, ‘베어브릭 길리 슈트 버디’, ‘베어브릭 이계의 여행자 버디’, ‘베어브릭 보급 상자 버디’ 등 4종이다. 

아카시 타츠히코 메디콤 토이 대표는 "팬들이 베어브릭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흥미로운 파트너십이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피규어 브랜드 ‘베어브릭’과 콜라보레이션했다.(사진=크래프톤 제공)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피규어 브랜드 ‘베어브릭’과 콜라보레이션했다.(사진=크래프톤 제공)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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