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2% 하락한 461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58분 기준 E1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2% 하락한 4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만 주, 1일 거래대금은 7.1억 원이다.
이날 E1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및 물품 총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E1은 지난 2월 LS그룹의 튀르키예 구호 성금 지원에 함께 참여했으며, 튀르키예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성금 및 물품 총 1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현지 소통을 위해 튀르키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트레이딩 기업 BGN과 함께 수요처를 선정했다. 성금 및 물품은 튀르키예 정부기관인 재난관리청(AFAD)에 전달된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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