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페퍼∙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갈릭&바질’ 등 2종 출시

[이넷뉴스] 7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집에서 즐기는 미식 델리미트 제품인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페퍼’,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갈릭&바질’ 등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통째로 숙성한 삼겹살에 마늘과 통후추, 바질 시즈닝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했다. 별도 소스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온도로 12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원물 삼겹 바베큐의 식감과 맛을 구현하기 위해 CJ만의 독보적 기술을 적용, 인공 훈연향 없이 참나무 훈연으로 가공 햄 특유의 짠맛과 느끼함을 줄였다. 통삼겹살을 10시간 이상 숙성해 육즙이 풍부하고, 7단계 열처리 공정을 통해 고기 중심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했다.
신제품들은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근 CJ제일제당은 밀키트 브랜드 ‘쿡킷(COOKIT)’의 배송 서비스를 ‘전국 지정일 택배배송’으로 변경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쿡킷 배송을 전일 오전 7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부터 원하는 배송일 지정이 가능하다. 희망일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 원하는 도착일을 보장받을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을 제외한 전국이다.
수도권과 일부 충청권 지역에 한해 제공됐던 기존 새벽배송은 3월 1일 배송분을 끝으로 종료됐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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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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