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넷뉴스] 종합식품기업 하림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46분 기준 하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6% 하락한 2,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5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5.8억 원이다.
이날 하림은 신제품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을 출시하고, 롯데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림의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프리미엄 닭을 사용했다. 닭가슴살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후 맛있게 양념한 제품이라 익히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
영하 35℃ 이하에서 40분 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육질이 더 신선하며, 촉촉한 식감을 살려 퍽퍽하지 않다. 100그램(g)당 19~2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하림의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 제품은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소금으로 가볍게 밑간한 뒤 후추와 파슬리를 더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이근우 MD는 “하림의 품질 좋은 동물복지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잘라 편의성은 물론 영양까지 갖춘 IFF 한입쏙 닭가슴살 신제품을 판매하게 됐다. 양질의 단백질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아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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