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749,681개 분석

[이넷뉴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더존비즈온 2위 안랩 3위 한글과컴퓨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1월 8일부터 2022년 12월 8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749,68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168,435개와 비교하면 7.5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2년 12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더존비즈온, 안랩, 한글과컴퓨터, 디어유, 모아데이타, 맥스트, 알체라, 알서포트, 윈스, 웹케시, 케이사인, 폴라리스오피스, 스코넥, 키네마스터, 파수, 비즈니스온, 바이브컴퍼니, MDS테크, 비트나인, 라온시큐어, 엑셈, 라온피플, 인지소프트, 핸디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엠로, 이스트소프트, 오비고, 오상자이엘, 아톤 순이었다. ​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더존비즈온 ( 대표 김용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7,245 미디어지수 125,267 소통지수 138,529 커뮤니티지수 310,448 시장지수 2,615,344 사회공헌지수 164,3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01,14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104,615와 비교하면 12.77% 상승했다. ​

2위, 안랩 ( 대표 강석균 ) 브랜드는 참여지수 295,715 미디어지수 288,395 소통지수 478,617 커뮤니티지수 404,737 시장지수1,611,427 사회공헌지수 373,4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52,29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990,610과 비교하면 15.44% 상승했다. ​

3위, ​한글과컴퓨터 ( 대표 변성준, 김연수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8,525 미디어지수 170,776 소통지수 191,426 커뮤니티지수 343,401 시장지수 824,713 사회공헌지수 441,8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50,67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425,688과 비교하면 3.09% 하락했다. ​

​​4위, 디어유 ( 대표 안종오 ) 브랜드는 참여지수 94,105 미디어지수 71,825 소통지수 92,419 커뮤니티지수 90,036 시장지수1,900,171 사회공헌지수 25,9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74,45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96,591과 비교하면 34.06% 상승했다. ​

​5위, 모아데이타 ( 대표 한상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403,760 미디어지수 301,213 소통지수 238,786 커뮤니티지수 244,569 시장지수 254,263 사회공헌지수 46,6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89,23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32,277과 비교하면 103.37%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2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더존비즈온 ( 대표 김용우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 소비 3.09% 상승, 브랜드 이슈 6.43% 상승, 브랜드 소통 4.68% 상승, 브랜드 확산 1.13% 상승, 브랜드 시장 12.67% 상승, 브랜드 공헌 1.48%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1월 30일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장승원) 회원사의 디지털 전환(DX)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존비즈온이 기업용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으로 쌓아온 기업 지원 역량과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사 간 융합 교류를 통해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모색 등의 협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회원 기업들의 발전적인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미래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국내 대표 ICT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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