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뱅크 주가 하락···‘26주적금 with 교촌치킨’ 출시

[이넷뉴스] 카카오뱅크 주가가 6%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24분 기준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 주가는 전일보다 6.3% 하락한 2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434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115억 원이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교촌치킨과 함께 ‘26주적금 with 교촌치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6주적금 with 교촌치킨’은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 기간과 겹쳐 고객들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은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 원 중 최초 가입 금액을 선택해 가입한 뒤 매주 최초 가입금액만큼 자동 증액 납입하는 적금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이마트’ ‘마켓컬리’ ‘해피포인트’ ‘카카오페이지’ ‘오늘의집’ ‘카카오톡’ ‘GS칼텍스’ 등과 협업했고, 벌써 8번째 파트너 적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연계를 통해 카카오뱅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