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0.5% 오른 189,000원에 거래

[이넷뉴스] 네이버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31분 기준 네이버(대표 최수연) 주가는 전일보다 0.5% 오른 18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9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73억 원이다.

이날 오전 네이버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오디오무비 ‘리버스’와 센슈얼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체인징 파트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층’을 공개한 이래로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며 오디오무비 시장을 이끌어왔다. 

네이버의 오디오무비는 전문적인 기획·제작 인프라와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활용해 일반적인 오디오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네이버 오디오서비스 반경자 리더는 “네이버의 오디오무비는 이용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퀄리티 높은 구성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MZ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리지널 콘텐츠 IP를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왼쪽부터)리버스, 체인징 파트너 포스터. (사진=네이버 제공)
(왼쪽부터)리버스, 체인징 파트너 포스터. (사진=네이버 제공)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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