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13,323,939개 분석

[이넷뉴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전자 2위 모바일어플라이언스 3위 아남전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제품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0월 3일부터 2022년 11월 3일까지의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13,323,93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053,917개와 비교하면 2.0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LG전자,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아남전자, 가온미디어, 휴맥스, 팅크웨어, 홈캐스트, TJ미디어, 에이디칩스, 알로이스, 파인디지털, 탑코미디어, 삼진, 경인전자, KH 일렉트론 순이었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전자 ( 대표 조주완, 배두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9,075 미디어지수 1,243,633 소통지수 1,726,788 커뮤니티지수 1,341,657 시장지수 4,603,703 사회공헌지수 114,4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239,26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9,547,448과 비교하면 7.25% 상승했다.​

2위, 모바일어플라이언스 ( 대표 이재신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664 미디어지수 95,643 소통지수 109,075 커뮤니티지수 76,510 시장지수 37,532 사회공헌지수 6,5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9,96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46,922와 비교하면 21.38% 하락했다.​

3위, 아남전자 ( 대표 김태수 ) 브랜드는 참여지수 87,931 미디어지수 79,670 소통지수 114,232 커뮤니티지수 89,076 시장지수 49,179 사회공헌지수 5,7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5,83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27,467과 비교하면 0.38% 하락했다.​

4위, 가온미디어 ( 대표 임동연 ) 브랜드는 참여지수 47,971 미디어지수 47,661 소통지수 80,354 커뮤니티지수 194,376 시장지수 33,420 사회공헌지수 4,3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8,15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26,156과 비교하면 4.22% 하락했다.​

5위, 휴맥스 ( 대표 김태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68,943 미디어지수 94,738 소통지수 110,902 커뮤니티지수 58,855 시장지수 53,464 사회공헌지수 9,0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5,99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76,235와 비교하면 5.2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LG전자 ( 대표 조주완, 배두용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브랜드 소비 0.23% 하락, 브랜드 이슈 0.84% 상승, 브랜드 소통 9.81% 상승, 브랜드 확산 0.97% 하락, 브랜드 시장 3.25% 상승, 브랜드 공헌 39.1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한편, LG전자는 2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에 참가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차별화된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70제곱미터(m2) 규모의 전시관에 주거, 업무, 상업 및 산업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맞춤형 공조 솔루션 체험공간을 준비했다.

전시관은 LG전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아 푸른 정원을 콘셉트로 마련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공조 및 에너지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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