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910,607개 분석

[이넷뉴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비트컴퓨터 2위 제이시스메디칼 3위 케어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1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9월 24일부터 2022년 10월 24일까지의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910,60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빅데이터 6,707,566개보다 3.03%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비트컴퓨터, 제이시스메디칼, 케어랩스, 유비케어, 이지케어텍, CJ바이오사이언스, 뷰노, 솔본, 인피니트헬스케어, 제이엘케이, 라이프시맨틱스 순이었다. ​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비트컴퓨터 ( 대표 조현정, 전진옥 ) 브랜드는 참여지수 56,152 미디어지수 49,593 소통지수 102,756 커뮤니티지수 580,935 시장지수 182,161 사회공헌지수 313,6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5,26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19,865와 비교하면 2.62% 하락했다.​

2위, 제이시스메디칼 ( 대표 강동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1,533 미디어지수 52,210 소통지수 56,057 커뮤니티지수 68,048 시장지수 896,039 사회공헌지수 33,0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46,95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237,834와 비교하면 0.74% 상승했다.

3위, 케어랩스 ( 대표 박경득 ) 브랜드는 참여지수 171,585 미디어지수 96,167 소통지수 102,660 커뮤니티지수 217,067 시장지수 246,941 사회공헌지수 51,1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5,60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62,719와 비교하면 57.38% 상승했다.​

4위, 유비케어 ( 대표 이상경 ) 브랜드는 참여지수 74,973 미디어지수 54,903 소통지수 59,617 커뮤니티지수 114,487 시장지수 477,272 사회공헌지수 21,7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3,01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806,406과 비교하면 0.42% 하락했다.​

5위, 이지케어텍 ( 대표 위원량 ) 브랜드는 참여지수 60,378 미디어지수 34,715 소통지수 33,986 커뮤니티지수 266,893 시장지수 211,506 사회공헌지수 19,4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6,93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80,570과 비교하면 7.9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비트컴퓨터 ( 대표 조현정, 전진옥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18.54% 상승, 브랜드이슈 9.52% 상승, 브랜드소통 15.79% 상승, 브랜드확산 7.42% 하락, 브랜드시장 1.79% 상승, 브랜드공헌 8.8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7일 유비케어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 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비케어는 ‘의사랑 같이 의사랑 함께 해온 30년의 가치!’를 주제로 회사의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의사랑’ 연계 필수 제품 및 서비스 전체를 소개할 방침이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의료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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