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4.9% 하락한 30,800원에 거래

[이넷뉴스] 현대일렉트릭 주가가 5% 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24분 기준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일보다 5% 하락한 30,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73억 원이다.
이날 현대일렉트릭은 대표이사 조석 사장이 품질경영 선진화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석 사장은 21일(금) 경북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 품질상 시상식’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 현대중공업그룹 최초의 외부 출신 대표로 영입된 조석 사장은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에너지, 산업정책, 통상 분야를 두루 거친 경제 전문가다.
조석 사장은 인권경영 선언, 지역사회 온실가스 감축 협약, 협력사 동반성장펀드 조성 및 품질관리 역량 강화에도 힘쓰며 ESG 경영을 실천 중이다.
조석 사장은 “기본에 충실한 품질 방침과 품질 관리 시스템 고도화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현대일렉트릭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넷뉴스=김강산 기자] k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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