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 주가 하락···대한민국방위산업전서 미래 방산기술 선봬

[이넷뉴스] 한화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20분 기준 한화(대표 금춘수·김동관·옥경석·김승모) 주가는 전일보다 1.2% 하락한 2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0만 주, 1일 거래대금은 31억 원이다.

이날 한화 방산계열사(한화,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DX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육군협회와 디펜스엑스포가 주최·주관한다. 50여 개국의 군 관계자와 국내외 350여 개 방산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무인화,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한화디펜스) ▲한 개의 레이다로 전방위·다수 표적에 대해 탐지·추적·피아식별·미사일 유도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 3차원 위상배열 다기능레이다의 수출형 모델(한화시스템)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드론 탐지·무력화 시스템(한화) 등 미래 전장을 대비한 한화의 첨단 방산 기술을 선보인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