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991,861개 분석

[이넷뉴스]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KCC 2위 동화기업 3위 쌍용C&E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축자재 상장기업 3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8월 15일부터 2022년 9월 15일까지의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991,86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121,410개와 비교하면 4.3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KCC, 동화기업, 쌍용C&E, KCC글라스, 한일시멘트, 유진기업, 노루페인트, 다스코, 벽산, 유니온, 동양, SG, LX하우시스, 삼표시멘트, 에스와이, 성신양회, 삼화페인트, 고려시멘트, 부산산업, 아세아시멘트, 조광페인트, 라이온켐텍, 보광산업, 한일현대시멘트, 한솔홈데코, 일신석재, 이건산업, 서산, 동양파일, 삼일씨엔에스 순이었다. ​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CC ( 대표 정몽진, 정재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907 미디어지수 737,450 소통지수 739,226 커뮤니티지수 444,311 시장지수 1,389,9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11,79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997,332와 비교하면 14.65% 하락했다. ​

2위, 동화기업 ( 대표 김홍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126 미디어지수 233,340 소통지수 201,572 커뮤니티지수 1,093,978 시장지수 766,4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3,43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913,722와 비교하면 26.11% 상승했다. ​

3위, 쌍용C&E ( 대표 홍사승, 이현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3,707 미디어지수 130,939 소통지수 148,888 커뮤니티지수 145,749 시장지수 1,838,3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87,64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697,166과 비교하면 11.48% 하락했다. ​

4위, KCC글라스 ( 대표 김내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9,809 미디어지수 172,843 소통지수 187,940 커뮤니티지수 205,805 시장지수 424,1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0,54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14,615와 비교하면 26.89% 상승했다.

5위, 한일시멘트 ( 대표 전근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99,769 미디어지수 133,162 소통지수 171,332 커뮤니티지수 190,524 시장지수 546,2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1,05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334,753과 비교하면 14.51%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KCC ( 대표 정몽진, 정재훈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 소비 10.12% 하락, 브랜드 이슈 5.10% 하락, 브랜드 소통 13.00% 하락, 브랜드 확산 6.52% 상승, 브랜드 시장 2.7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3위에 오른 쌍용C&E는 지난달 30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집약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ESG경영 비전인 '그린(Green) 2030'과 연계한 ▲2030년 탈석탄 실현을 위한 노력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협력 ▲투명경영과 주주권리 보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현준 쌍용C&E 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전략을 기반으로 각 영역 간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전사적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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