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977,173개 분석

[이넷뉴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안랩 2위 더존비즈온 3위 디어유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8월 8일부터 2022년 9월 8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977,1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458,031개와 비교하면 10.7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2년 9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안랩, 더존비즈온, 디어유, 한글과컴퓨터, 맥스트, 모아데이타, 알서포트, 웹케시, 알체라, 윈스, 오비고, 파수, 케이사인, 소프트캠프, 비즈니스온, 라온피플, 바이브컴퍼니, 엑셈, 키네마스터, 라온시큐어, 아톤, 코난테크놀로지, 스코넥, MDS테크, 엠로, 핸디소프트, 한컴위드, 모바일리더, 폴라리스오피스, 오상자이엘 순이었다. ​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안랩 ( 대표 강석균 ) 브랜드는 참여지수 410,865 미디어지수 343,991 소통지수 319,955 커뮤니티지수 352,230 시장지수 1,754,509 사회공헌지수 392,4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 3,573,99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175,699와 비교하면 14.41% 하락했다. ​

2위, 더존비즈온 ( 대표 김용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7,780 미디어지수 133,403 소통지수 143,608 커뮤니티지수 245,902 시장지수 2,554,828 사회공헌지수 159,8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 3,395,41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304,820과 비교하면 2.74% 상승했다. ​

3위, 디어유 ( 대표 안종오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847 미디어지수 86,987 소통지수 98,933 커뮤니티지수 94,249 시장지수1,956,230 사회공헌지수 24,9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 2,374,17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311,632와 비교하면 2.71% 상승했다.​

​​4위, 한글과컴퓨터 ( 대표 변성준, 김연수 ) 브랜드는 참여지수 396,165 미디어지수 213,232 소통지수 221,469 커뮤니티지수 278,563 시장지수 934,018 사회공헌지수 221,4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 2,264,85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361,522와 비교하면 48.07% 하락했다. ​

​5위, 맥스트 ( 대표 박재완, 손태윤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5,032 미디어지수 136,566 소통지수 121,182 커뮤니티지수 119,135 시장지수 766,542 사회공헌지수 24,7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 1,333,21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59,061과 비교하면 19.64%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안랩 ( 대표 강석균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 소비 16.00% 하락, 브랜드 이슈 9.97% 하락, 브랜드 소통 6.80% 하락, 브랜드 확산 38.12% 하락, 브랜드 시장 0.64% 하락, 브랜드 공헌 16.3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안랩은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께 알려드려야 할 추석 3대 보안수칙(추석 보안수칙)’을 발표했다.

추석 보안수칙은 ▲문자 메시지·메신저로 전달받은 앱 설치 금지 ▲문자로 자녀 등 가족의 긴급요청을 받아도 꼭 전화로 직접 확인하기 ▲인터넷 콘텐츠 다운로드는 정식경로 이용 등이다.

안랩 사이버시큐리티센터(ACSC) 대응팀 박태환 팀장은 “장노년층의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에 따라, 악성코드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랜섬웨어 감염 등 각종 사이버 공격에 노출될 수 있다”면서 “특히 명절에는 가족의 연락을 기다리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콘텐츠를 다운로드하려는 장노년층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성행할 수 있어 자녀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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