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천빛드림본부, 취약계층 아동 위해 성금 200만 원 전달

[이넷뉴스] 한국남부발전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
27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이 전달한 성금은 인천광역시로부터 고성능 탈질설비를 발전소에 설치한 공로로 받은 상금이다. 환경관리 대상 상금을 재원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기인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생활고를 겪는 관내 아동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철저한 환경관리와 함께 사회공헌사업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지난해 12월 발전소 주변지역의 부산 사하구 감천1·2동 취약계층을 위해 970만 원 상당의 KF94 방역마스크를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도 올해 4월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1,250 세트를 지원하는 등 남부발전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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