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0원 고퀄리티 가성비 치킨버거로 인기 몰이하며 빠른 확장세

[이넷뉴스] 고퀄리티 치킨버거와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에 ‘슈퍼크리스피 고덕신도시점’을 24일 새롭게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빠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매장이 들어선 평택시 고덕동은 고덕국제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와 행정타운 인근의 산업·주거·행정이 결합된 활기 넘치는 신도시 상권을 형성한다. 지식산업센터와 공공기관, 주거 단지가 밀집해 직장인과 공무원, 거주민 등 다양한 유동 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장기적인 상권 성장성이 기대된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는 2,900원으로 고급 브리오슈 번과 바삭한 수제 치킨패티, 통피클 등 가격 대비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은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하고 더블 크런치 공법으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이 외에도 디럭스 치킨버거, 치즈 슈퍼크리스피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1~2인 운영이 가능한 심플한 구조와 테이크아웃 중심의 매장 시스템을 갖추고, 전국 자체 물류망을 통한 원활한 식자재 공급과 간편 조리 매뉴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를 제공하는 동시에 가맹점주의 수익 극대화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슈퍼크리스피는 가맹점주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약 2,000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 내용에는 가맹비·교육비 전액 면제, 오픈 마케팅비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 창업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슈퍼크리스피 관계자는 “고덕신도시점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 경험을 강화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크리스피 고덕신도시점은 오픈을 기념해 11월 28일까지 시그니처 치킨버거를 단 1,000원에 판매하며,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해쉬브라운 1개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정은 기자(ha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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