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조선호텔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새롭게 출시

조선호텔 윈터 홀리데이 케이크.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조선호텔 윈터 홀리데이 케이크.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이넷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조선델리 온라인 베이커리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조선호텔 온라인 베이커리는 111년 전통의 조선호텔의 조선델리 파티시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집에서도 호텔 베이커리의 풍미를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연말을 맞이해 신제품 ‘조선호텔 블랙포레스트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케이크는 진한 초콜릿의 깊은 풍미와 달콤한 체리의 조화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특히 다크 초콜릿 커버춰를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붙여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크림 속에 다크체리를 더하고, 블랙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네 가지 베리 토핑을 올려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고급스러운 마블 패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지난해 첫 출시됐던 ‘조선호텔 윈터 홀리데이 케이크’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촉촉한 레드벨벳 시트에 진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치자 적색소를 활용해 한층 우아한 색감을 표현했다. 피스타치오 크림치즈를 사용해 고소함을 강조한 색다른 매력을 담았다. 

이 외에도 독일식 전통 크리스마스 브레드 ‘조선호텔 슈톨렌’과 진한 초코 시트 속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과 다크 초콜릿 가나슈를 더해 통나무 모양으로 완성한 프랑스 전통 케이크 ‘조선호텔 부쉬드 노엘’도 선보인다.

이번 조선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은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온라인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TASTE & STYLE)’과 SSG닷컴, 카카오톡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조선호텔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4만 8천 원, 조선호텔 윈터 홀리데이 케이크 4만5천 원, 조선호텔 슈톨렌 3만5천 원, 조선호텔 부쉬드 노엘 3만3천 원이다.

 

임효정 기자(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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