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원동 7구역 마지막 단계 추진 중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 동에 1,718세대 규모 입주 예정

[이넷뉴스] 지난 15일 정부가 다시 한번 규제 강화를 골자로 한 신규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풍부한 일자리와 우수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탄탄한 실수요층이 형성된 비규제 지역 오산시에 반사이익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과천시, 광명시, 성남시(분당·수정·중원구), 수원시(영통·장안·팔달구), 안양시(동안구), 용인시(수지구) 등 경기 지역이 주요 지역이 대부분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풍부한 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갖춘 오산시가 풍선효과의 수혜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2020년 부동산 상승기에 과천·성남·의왕·수원 등 지역들이 규제지역으로 묶이자 오산시 아파트에 가파른 상승세가 나타난 바 있다.
한편 경기도 오산시에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동탄 남부 일대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1,718세대 대규모로 계획되어 인근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1.4억 합리적인 분양가로 남동탄 전세가 수준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더블어 투명성 및 안정성이 확보 되면서 신뢰도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실거주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 동에 1,71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49㎡, 59㎡, 65㎡, 74㎡, 84㎡ 로 환금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구성된다. 또한 대단지 특유의 관리비 절감 효과와 쾌적한 주거 환경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47년까지 삼성반도체와 SK하이닉스등 민간 기업이 622조원을 투입하는 경기도 남부 일대’반도체 메가클러스터’구축에 정부가 총력으로 지원한다. ‘스타힐스 파크시’권역은 ‘첨단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빠르게 연결되는 배후도시의 중심지로 높은 수요가 예상되며, 인근 근무자들을 직간접 수요로 흡수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이 단지는 교통 조건도 우수하다. 교통 편의성 또한 GTX-C 노선과 연계 가능한 수원역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강남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오산역 인근으로 분당선 연장, SRT, KTX, 동탄 트램과도 연결될 예정이며, 또한 동탄트램은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 승인으로 전체 사업비 9981억 원까지 승인 되어 2028년부터 개통될 예정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힐스 파크시티’ 인근지역에 운암뜰AI시티 도시개발 약 176,000평 규모 조성될 예정이며, 약 18,000여 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단지 주변에는 약 11,000평의 대규모 녹지공간과 수변공원이 조성으로 자연친화적 단지가 구성되고, 남동탄 생활권 및 호수공원을 품은 명품아파트로 입주자들의 높은 생활 만족도도 기대된다.
단지 옆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 가능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다양한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중인 ‘스타힐스 파크시티’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더욱 자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은정 기자(kej@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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