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넷뉴스] K-뷰티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가 올해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대표 제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으로 단일 품목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프로모션으로 수많은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다.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 역시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꼽힌다. 이 가운데 지베르니의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은 행사 시작 직후부터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높은 관심을 모았다.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은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는 텍스처, 자연스러운 커버력, 오랜 시간 유지되는 지속력을 강점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온 제품이다.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이어온 베이스 기술력과 누적 사용 후기, 반복 구매로 형성된 신뢰도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서도 판매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평소 대비 재구매 고객 비중이 높게 나타나면서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견인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테스트 수요와 함께 온라인몰에서도 리뷰 기반의 검색 전환이 활발히 이루어져,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고른 반응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지베르니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연말·연초 소비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베이스 관련 기획과 신규 고객 유입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베이스 라인업 강화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제품력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지원 기자(wo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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