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2개 메달 휩쓸며 K-요리학원의 새 기준 제시

[이넷뉴스] 국내 요리 교육을 선도하는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가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5 FHC 국제요리대회'에 참가, 전 지점 금메달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금메달 12개, 은메달 55개, 동메달 55개, 도합 총 122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 명실상부 K-요리 교육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조리 특성고등학교 진학, 조리학과 및 제과제빵학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가 왜 '최고의 선택지'인지 이번 대회 결과가 명확하게 보여줬다"고 전했다. 글로벌 미식의 중심지 상하이를 뜨겁게 달군 이번 국제요리대회에서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가 선보인 역량은 단순한 우연이 아닌 '탄탄한 실력'임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는 것. 낯선 조리 환경, 촉박한 시간 제약,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평가 속에서도 80명의 수강생과 강사진이 이뤄낸 총 122개 메달 획득은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가 국제 경쟁력에 특화된 교육 시스템을 얼마나 철저하게 갖추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결과다.

◇ 스타 셰프 파워 & 멘토링···학생 개개인의 잠재력 깨우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김동석 셰프(입시/대회반 총괄지도교수 겸 자문위원)의 치밀한 전략과 '최적의 레시피' 전수가 있었다. 여기에 '흑백요리사' 백수저 조은주 셰프, '2024 라 리스트 올해의 페이스트리 탤런트 어워드’ 수상자인 저스틴 리 셰프, 그리고 미국 톱 셰프 대니 가르시아와 같은 글로벌 스타 셰프들의 특강이 더해지며 수강생들은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세계적인 시야와 창의적인 감각까지 겸비한 '진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다.

관계자는 "이러한 스타 셰프들과의 만남이 어린 학생들에게 더 큰 꿈과 동기를 부여하는 최고의 자산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만의 독보적인 1:1 멘토링 시스템은 학생 개개인의 니즈를 파악하고 변화하는 진학/취업 트렌드에 맞춰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 조리고등학교, 조리학과 및 제과제빵학과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이곳을 찾아 전문 멘토의 전형별 세심한 가이드를 받으며 체계적인 커리어를 설계하고 있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는 2025년 한 해 동안 싱가포르, 태국, 홍콩, 필리핀 등 국내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검증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K-요리 교육'의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세상이 원하는 사람을 만든다'는 코리아교육그룹의 슬로건처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 취업 교육 서비스 부문 9년 연속 1위라는 위상으로 국내 명성을 공고히 한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는 최첨단 실습실과 체계적인 강의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제빵,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부터 심화 스킬업 과정, 입시 및 대회 준비, 외식 창업 컨설팅, 생활 요리까지 요리에 대한 열정을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강남을 비롯해 홍대,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안산, 수원, 광주까지 전국 9개 지점이 지하철역 5분 거리 내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관계자는 "중학생, 고등학생을 위한 입시 요리 학원 교육과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동준 기자(leedongjun21@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