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11월 7일 시작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쿠폰이 현재까지 1차, 2차 모두 소진되며 현재까지 1만 장의 할인 쿠폰이 다운로드됐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12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유가네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선착순 5,000명에게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고객은 카카오톡 안내 메시지 또는 채팅창 하단 링크를 통해 쿠폰을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유가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다.

쿠폰은 발급 시작일로부터 7일 이내 다운로드 및 사용 가능하며, 테이블당 1회 3만 원 이상 주문 시 적용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유의사항은 유가네 공식 홈페이지 혹은 발급받은 쿠폰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앞선 2회차 모두 빠르게 소진될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라며 “남은 3차, 4차 쿠폰 역시 선착순인 만큼 서둘러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가네는 블랙프라이데이와 별도로 신메뉴 출시 기념 ‘신메뉴 전용 룰렛 게임 프로모션’도 연말까지 진행 중이다. 게임을 통해 100% 당첨 혜택을 제공하며, 신메뉴 ▲치폴레와르르닭갈비 ▲청양와르르닭갈비 ▲트리플닭갈비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송여은 기자(so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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