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K-뷰티 전문기업 ㈜세이션이 세계 3대 미용 전시회 중 하나인 ‘2025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Hong Kong 2025)’에서 스킨케어 제품 부문 1위를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50여 개국 2,7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에서 이루어진 성과로, 국내 기업이 글로벌 메가 브랜드들이 경쟁하는 핵심 카테고리에서 최고상에 오른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 & 전시센터에서 열린 '2025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세이션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이탈리아 볼로냐전시그룹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전시회다.

㈜세이션은 이 전시회 기간 중 진행된 뷰티 제품 평가 및 시상에서 자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탠다드서울(Standard Seoul)’의 ‘퍼밍 바운시 부스트 세럼(Firming Bouncy Boost Serum)’으로 아시아 스킨케어 제품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수상으로 세이션의 제품력은 국제 무대에서 확실하게 입증되었으며, 전 세계 2,700여 곳의 뷰티 기업 중 최고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전시회 참가와 수상을 통해 K-뷰티의 위상을 드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세이션은 남성용 토털 뷰티 제품 ‘그라펜(Grafen)’, 헤어 및 바디케어 전문 ‘줄라이미(JULYME)’, 그리고 수상 브랜드인 ‘스탠다드서울(Standard Seoul)’을 주력으로 내세워 글로벌 뷰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세이션 부스에는 8만 명이 넘는 바이어와 업계 종사자가 몰린 전시회의 높은 관심 속에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200여 개 글로벌 바이어와의 미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그 결과, 다수의 신규 B2B 협업 논의가 성사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세이션 구경모 대표는 “이번 2025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와 1위 수상을 통해 K-뷰티의 높은 위상과 인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발판 삼아 전 세계에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위를 차지한 ‘퍼밍 바운시 부스트 세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이션은 K-뷰티 전문기업으로, ‘그라펜(Grafen)’, ‘줄라이미(JULYME)’, ‘스탠다드서울(Standard Seoul)’ 등의 브랜드를 통해 국내외 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박정우 기자(woo@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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