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라이프투게더(대표 송운서)의 클렌징 전문 브랜드 토미울프(TOMIWOLF)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하는 '2025 화해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에 밝혔다.

화해 뷰티 어워드는 1,200만 명의 사용자와 38만 개 제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되는 K-뷰티 대표 시상식으로, 소비자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으로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토미울프는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운영하던 기간 동안 4.54점의 평점으로 2024 화해 뷰티 어워드 남성 샴푸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이후 남녀공용 전문 클렌징 브랜드로 리브랜딩 해 2025년 4월 토미울프 딥 클렌징 샴푸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출시 7개월 만에 2025 화해 전체 샴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경쟁력과 제품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토미울프 딥 클렌징 샴푸는 단 1회 사용만으로 두피 노폐물 세정력 95.68% 개선과 두피 탄력 102.86% 개선되어 실제 임상을 통해 효과 입증이 확인된 제품이다.

민감성 두피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약산성 포뮬러를 기반으로, 1035ml의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구성과 시원한 쿨링감을 가진 특허 받은 뉴런 웨이브 애플 머스크 향을 적용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산뜻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했다.

토미울프 관계자는 "치열한 뷰티 시장에서 자사 제품이 소비자들의 진솔한 리뷰를 통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피부 본연의 깨끗함을 되찾을 수 있는 스마트한 전문 클렌징 브랜드로서 라인업 확장에 집중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12월 초 ‘딥 모이스처 트리트먼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제품을 포함한 단독 구성이 토미울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은 기자(ha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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