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신뢰 기반의 루틴형 웰니스 브랜딩 강화

[이넷뉴스] 웰니스 스킨케어 브랜드 데자뷰메디스킨(Dejavu Mediskin)이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BI는 '전문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루틴 관리 문화를 만든다'는 브랜드 미션을 시각 언어로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BI는 피부과 수준의 전문성과 에스테틱의 감성을 균형 있게 결합한 ‘합리적 프리미엄 스킨케어 루틴’이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균형적인 곡선과 정제된 형태를 적용한 워드마크는 정돈된 피부 결, 회복되는 균형, 루틴을 통한 변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철학을 담아냈다.

데자뷰메디스킨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이 스스로 변화를 체감하고 작은 루틴이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경험을 믿는다”며 “이번 BI는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스킨케어 루틴을 만드는 브랜드’라는 우리의 역할을 명확하게 규정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비전 역시 새롭게 정리됐다. 데자뷰메디스킨은 향후 ‘웰니스 클리닉형 에스테틱의 새로운 표준’으로 성장해, 국내외에서 일상 속 피부 루틴의 기준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새 BI는 연내 론칭 예정인 잠실점을 비롯해 기존 부산, 대구, 대전, 울산, 인천 지점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공간, 간판, 웹사이트, 디지털 콘텐츠 등 고객 접점 모두가 브랜드의 일관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리뉴얼 작업도 진행 중이다.

데자뷰메디스킨은 “스킨케어가 일회성 관리가 아닌, 삶의 루틴으로 이어지는 웰니스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지원 기자(wo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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