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임대료 카드결제 서비스 및 맞춤형 금융지원 통해 가맹점 운영 부담 완화

[이넷뉴스] 프랜차이즈 본부 운영 전문기업 ㈜디아이디가 한국신용데이터(캐시노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가맹점주를 위한 혁신적인 금융 및 결제 솔루션을 도입한다.
디아이디는 2025년 11월 14일(금) 서울 본사에서 캐시노트와 ‘가맹점주 임대료 카드결제 서비스 및 금융 솔루션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디아이디와 한국신용데이터 양사 임직원이 참석해 협력 방향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아이디는 가맹점주들이 매달 발생하는 매장 임대료를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여 현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 캐시노트 데이터 기반 신용 평가 및 금융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자금 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아이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결제 서비스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가맹점주들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뒷받침하는 프랜차이즈 금융지원 모델의 혁신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 관계자는 “가맹점주 경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설계하고, 프랜차이즈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디아이디와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디아이디는 앞으로도 가맹점 경영 안정과 수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금융·운영 솔루션을 도입하며, 가맹점과 본부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플랫폼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지원 기자(wo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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