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로 6년 연속 히트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한 골드앤에스의 시험영어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의 오프라인 어학원이 오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토플(TOEFL) 및 영어회화 과목을 신규 개설하여,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원스쿨랩 어학원은 지난 4월 개원 이후 전문성과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이번 12월 신규 개설 과목인 토플과 영어회화 수업은 엄수민 강사가 전담한다. 캐나다에서 10년간 거주하며 University of Alberta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엄 강사는, 풍부한 현지 경험과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실전 중심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자 개개인의 영어 사고력과 실전 표현력을 길러주는 맞춤형 지도 방식이 강점으로 꼽힌다.

토플 수업은 2026년 1월 21일부터 시행 예정인 토플 시험 개정을 앞두고, 수강생의 준비 상황에 따라 ‘현행 시험 대비반’과 ‘개정 시험 대비반’ 중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시원스쿨랩 어학원 측은 “12월은 개정 전 토플 시험에서 목표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며, “이번 과정에서는 고득점 템플릿을 활용한 전략적 접근법을 통해 점수를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어회화 수업은 단순한 문장 암기나 반복 위주의 수업을 지양하고,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발음, 강세, 억양을 체계적으로 교정하고, 상황별 표현력 강화 훈련을 통해 실제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키는 사고력 기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학습자들이 실생활 회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고와 발화를 동시에 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시원스쿨랩 어학원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기존 시험 대비를 마무리하거나 새로운 시험 체계에 대비를 시작하기에 최적의 시기”라며, “시험 대비뿐 아니라 다양한 영어회화 과목을 통해 실질적인 스피킹 실력을 향상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원스쿨랩 어학원은 오프라인 수업이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한 실시간 라이브 강의와 VOD 녹화본도 함께 제공한다. 현장 수업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강의는 지방 거주자나 재택 학습자에게 특히 높은 호응을 얻으며 수강 편의성과 학습 효율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과목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12월 한정으로 ▲얼리버드 최대 40% 할인 ▲수능생 대상 현장강의 40% 할인 ▲토플 과목 중복 5만 원 할인권 ▲영어회화 과목 중복 3만 원 할인권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현서 기자(ka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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