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바나프레소가 1년 만에 새로운 직영점 ‘천호현대점’을 오픈했다. 1년 만에 선보이는 직영점은 바나프레소가 직영 운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출점으로, 현장에서 검증된 운영 노하우와 효율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매장 모델을 입증했다.

천호현대점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인근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자리하며, 오픈 첫날부터 많은 고객이 방문해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바나프레소는 직영점에서 얻은 경험과 데이터를 가맹점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신규 점주도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직영과 가맹을 포함해 총 2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합리적인 원두 공급 가격과 간편한 발주·물류 시스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천호현대점 오픈을 계기로, 바나프레소는 직영 운영 기반 데이터를 가맹점 운영 지원 체계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주들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매출과 성장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바나프레소는 직영점에서 얻은 다양한 현장 데이터를 분석해, 상권별 맞춤 운영 전략과 마케팅 지원까지 제공하며 가맹점의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최지훈 기자(hoon58@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