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타워. (사진=SKT 제공)
SKT 타워. (사진=SKT 제공)

[이넷뉴스] SK텔레콤(CEO 정재헌, SKT)이 고객 신뢰 회복과 인공지능(AI)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MNO(통신)’와 ‘AI’ 양대 CIC(사내회사)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13일 단행했다.

SKT 정재헌 최고경영자(CEO)는 “CIC 체제는 MNO와 AI 각 사업 특성에 맞춘 최적화된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기 위한 선택”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MNO 사업의 고객 신뢰 회복과 AI 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신임 임원(11명) 

 김석원 MNO CIC Product&Brand본부 Brand담당

 김우람 Comm센터 대외지원실장

 김태희 Corporate센터(CFO) 주주가치혁신실장

 신상민 Comm센터 정책개발실장

 안홍범 MNO CIC Network센터 Network AT/DT담당

 이정민 서비스탑 대표

 최종복 Comm센터 미디어Comm실장

 최훈원 CSPO 안전보건실장

 김영범 SKB Corporate센터 PR실장

 박상훈 SKB Network센터 Network솔루션담당

 신범식 SKB AT/DT센터 AT/DT개발담당

 

임효정 기자(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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