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웰니스 기반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올가휴를 운영하는 바이오닉랩㈜이 6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인체 단백질 구조와 유사한 ‘프리미엄 블랙 캐비어’ 원료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중안부 탄력 저하에 집중한 고기능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벨기에 왕실에 납품되는 최고급 캐비어를 적용해 출시 전부터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바이오닉랩은 CITES(멸종위기종 국제거래협약) 인증을 받은 철갑상어 캐비어만을 선별해 사용하며, 단백질·아미노산·오메가 지방산 등 피부 구성 성분과 구조적으로 가장 유사한 핵심 영양소를 고농도로 함유한 점을 강조했다. 실제 국내외 학술 자료에서도 캐비어는 피부 탄력 증가, 주름 완화, 수분 유지력 강화에 효과적인 소재로 꾸준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바이오닉랩은 이 캐비어 원료의 안정화·흡수율·피부 효능 검증을 6년 이상 수행하며 독자적인 프리미엄 탄력 케어 포뮬러를 구축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올가휴 캐비셀 65 앰플 ▲캐비셀 얼티메이트 크림으로, 두 제품 모두 중안부 탄력을 중심으로 무너진 피부 구조를 견고하게 잡아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장기간 연구를 통해 분자 구조가 피부에 최적화되도록 설계해 에스테틱 전문 채널에서 요구하는 즉각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바이오닉랩 관계자는 “피부의 중심 탄력 구조를 강화하는 것은 단순한 안티에이징을 넘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과정”이라며 “벨기에 왕실이 신뢰하는 원료와 바이오닉랩의 연구개발 역량이 만나 탄생한 이번 캐비셀 라인은 에스테틱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가휴 캐비셀 65 앰플’과 ‘캐비셀 얼티메이트 크림’은 전국 에스테틱 전문 채널과 자사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wo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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