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 대비해 ‘아우터 릴레이 세일’도 준비

[이넷뉴스] 롯데온의 대표 패션 행사 ‘패세라’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겨울 신상과 아우터 중심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1주 차 ‘윈터 패션 라인업’과 연말 세일 상품 중심의 2주 차 ‘패션 더 블랙 위크’ 테마로 진행한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를 대비해 ‘아우터 릴레이 세일’도 준비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빈폴패밀리, 디스커버리, 럭키슈에뜨, 룩캐스트, 쉬즈미스 등으로 최대 89% 할인할 예정이다.
패세라만의 특별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6일까지는 인플루언서 픽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플루언서의 겨울 코디 6개 중 마음에 드는 스타일에 투표하면 참여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L.POINT) 1만점을 증정한다. 겨울 코디 스타일 중 하나를 구매할 경우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2주 차인 17일부터는 ‘패션 더 블랙위크’ 테마의 럭키드로우를 진행한다. 롯데온이 선정한 블랙 스몰 럭셔리 아이템을 응모하면 상품 중 1개를 선정해 1명에게 증정한다. 매일 응모할수록 참여 확률이 높아진다.
패세라 행사 기간 동안 최대 25% 쿠폰을 지급한다. 일부 백화점 패션 브랜드는 7만 원 이상 구매시 최대 5만 원을 할인해주는 10% 중복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최대 10% 추가 할인되는 카드할인도 준비했다.
롯데온 내 스토어를 찜하면 최대 2000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스토어찜’ 행사로 미구매 고객의 혜택도 챙겼다. 매주 10개의 스토어찜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1000 엘포인트를 지급한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패세라는 한 해의 패션 트렌드를 집약한 겨울 시즌 대표 행사로 아우터부터 액세서리까지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며 “따뜻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이번 패세라를 통해 즐거운 겨울 쇼핑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정 기자(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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