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나프레소가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종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빠른 성장 속도로, 합리적인 창업 구조와 운영 효율성에 집중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바나프레소는 창업 초기부터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왔다. 단순히 매장 수 확장에 그치지 않고, 점주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는 데 집중해왔다.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과 합리적인 비용 구조,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이 이러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인력 부담을 최소화한 간편 운영 시스템과 표준화된 레시피, 매출 대비 효율적인 원가 관리를 통해 점주 만족도를 높였다. 이 같은 안정적 운영 환경을 기반으로 다점포 운영 점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호점 이상을 확장하는 사례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맹 문의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나프레소 관계자는 “빠른 확장보다 중요한 것은 점주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상생 중심의 시스템을 통해 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바나프레소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가맹 가입비·오픈 지원비·앱 이용료를 전액 면제하고, 점포개발팀이 창업자의 상황에 맞춰 입지 분석부터 상권 전략까지 세밀하게 컨설팅한다. 또한 본사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장 운영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맹 상담은 바나프레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민영 기자(leemy@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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