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유아 위한 체육, 예술, 인성 융합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건강한 성장 지원

[이넷뉴스]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 위치한 (사)청흥문화체육진흥원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이 2026년도 유아체능단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6~7세 유아를 위한 통합형 체육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내년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 유아체능단은 수영, 체육, 음악, 미술, 영어, 누리과정을 포함한 균형 잡힌 융합형 유아교육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튼튼체육’은 ‘성장트레이닝’으로 새롭게 개편되어 아이들의 신체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공감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 농구, 피구 등 다양한 구기 활동을 놀이 중심, 협동 중심 체육활동으로 구성했다.

또한 국가 누리과정을 정규 편성해 6~7세 유아에게 신뢰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전 강사진의 안전교육 및 응급자격 강화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은 유아체능단 원아 가족을 위한 특별 혜택도 운영한다. 자유수영, 헬스, 골프 무료 이용, 학부모 프로그램 30% 할인, 체육단 수료생 우선 입단 제도 등 가족 친화적 서비스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11월 기준, 오픈채팅을 통한 1:1 유아체능단 상담 예약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2026년 3월 신학기 입단을 앞두고 서초구, 강남구 등 인근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 유아체능단 단장은 “6~7세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 예술, 인성을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 유아체능단이 서초구 대표 유아체육·유아교육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서 기자(ka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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