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외식 창업 시장이 포화된 가운데, '정칠구백순대&순대국'이 경쟁 없는 독점 아이템으로 새로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정칠구백순대&순대국은 기존의 빨간 양념 순대볶음과 달리 고소한 들깻가루 향이 살아있는 '백순대볶음'을 주력 메뉴로 내세웠다. 매운맛에 치우친 기존 순대볶음과 달리 담백하고 깔끔한 백순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고객층이 폭넓다.

특히, 전국적으로 백순대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드물어, 이 브랜드는 상권 내에서 사실상 경쟁 없는 독점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운영 시스템 또한 간결하여 창업자들에게 효율성을 제공한다. 본사에서 개발한 소스와 시스템 덕분에 단 3분 만에 순대국, 5분 만에 백순대볶음을 완성할 수 있어 누구나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다. 

복잡한 조리 과정이 없어 주방 인력 의존도가 낮으며, 1인 창업이나 부부 창업에도 적합하여 인건비 절감 효과가 크다.

정칠구백순대 관계자는 "백순대는 경쟁이 거의 없는 메뉴라 상권 선점이 유리하고, 조리 시간이 짧고 원가율이 낮은 것이 장점"이라며 브랜드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또한 “현재 한정 프로모션 진행으로, 가맹비 면제 혜택을 진행중이다.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정칠구백순대&순대국’이 각 지역 순대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우 기자(woo@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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