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의료기기 및 실버용품 판매업체인 2H 메디컬은 제조사와 함께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수입을 통해 건강한 삶, 편안한 삶을 지향하고 있다. 회사는 작년 1년 반 간 15,000대의 휠체어를 판매하였고 휠체어와 환자 리프트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이 중에서도 가장 고객에게 주목받는 것은 가벼움과 휴대성, 그 동시에 내구성이 우수한 휠체어이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는 가벼우면서도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는 특징을 가진 휠체어이다. 많은 사람들이 무거운 휠체어를 차 안에 넣거나 빼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2H 메디컬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제조사와 함께 제품을 여러 번 개선하고 다양한 샘플을 받은 끝에 가볍고 효율적인 휠체어를 선보였다.
라이트휠체어 시리즈는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차 안에 넣고 빼기 편리하며 산책이나 병원 갈 때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제품을 제조사를 통해 맞춤 제작함으로써 사용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여행 시 휠체어 사용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초경량 여행용 휠체어를 수입하여 국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휠체어 사용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더 큰 세상을 더욱 자유롭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작년 초에 전용 가방을 준비한 동시 캐리어처럼 손잡이가 설치되고 내구성 측면에서도 더 발전한 모습이 올해에 선보인다.
2H메디컬의 이승용 대표는 "2H라는 회사명은 'Human '과 'Health'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상징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장애인, 노인, 다리 등 신체 부상을 입은 환자 및 그들의 보호자를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 그룹을 위한 제품을 제공하여 사회적 포용과 평등을 실현하고자 한다. 더 나은 품질과 기능을 갖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자유롭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더 원 전동 롤레이터'라는 혁신적인 제품을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이동을 보다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다.
2H 메디컬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위한 제품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넷뉴스=송여은 기자] so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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