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5,513,117개 분석

[이넷뉴스] 2024년 3월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7일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중공업 2위 SK 3위 한국가스공사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2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2월 27일부터 2024년 3월 27일까지의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5,513,11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월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302,992개와 비교하면 13.4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삼성중공업, SK, 한국가스공사, 포스코홀딩스, 한국전력, HD한국조선해양, GS, HD현대인프라코어, 팬오션, 현대미포조선, 지역난방공사, 대한해운, 삼천리, HSD엔진, 한국카본, SK오션플랜트, 대창솔루션, 비에이치아이, HJ중공업, 동성화인텍, 엔케이, 케일럼 순이었다.​

액화천연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중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975,622 미디어지수 1,550,027 소통지수 1,143,800 커뮤니티지수 1,057,617 시장지수 472,6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99,74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993,833과 비교해보면 30.19% 상승했다.​

2위, SK 브랜드는 참여지수 386,908 미디어지수 824,192 소통지수 751,360 커뮤니티지수 1,613,729 시장지수 878,9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55,11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573,230과 비교해보면 24.68% 상승했다.​

3위, 한국가스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556,579 미디어지수 1,074,926 소통지수 1,000,756 커뮤니티지수 1,564,719 시장지수 173,8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70,86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744,115와 비교해보면 59.28% 상승했다.​

​4위, 포스코홀딩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48,704 미디어지수 270,811 소통지수 535,026 커뮤니티지수 594,035 시장지수 2,533,0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81,65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522,172와 비교해보면 18.72% 상승했다.​

5위,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876,857 미디어지수 509,529 소통지수 528,276 커뮤니티지수 619,575 시장지수 1,014,8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49,05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234,455와 비교해보면 9.7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2024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중공업 ( 대표 정진택, 최성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1.61% 하락, 브랜드이슈 24.86% 상승, 브랜드소통 31.00% 상승, 브랜드확산 21.35% 상승, 브랜드시장 1.18%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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