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브랜드평판] 삼성전기, 전자장비 상장기업 3월 1위···LG이노텍·이수페타시스 뒤이어

[이넷뉴스] 2024년 3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4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LG이노텍 3위 이수페타시스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7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2월 14일부터 2024년 3월 14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271,33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863,208개와 비교하면 2.1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고영,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솔루엠, 인터플렉스, 대주전자재료, 이랜시스, 심텍, 뉴프렉스, 코리아써키트, 필옵틱스, 솔루스첨단소재, 비에이치, 자화전자, 이브이첨단소재, 파크시스템스, 태성, 삼화전자, 센코, 대덕, 광전자, 상아프론테크, 소니드, 에이프로, 슈프리마, 포인트모바일, 아이티엠반도체 순이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327,428 미디어지수 554,360 소통지수 170,725 커뮤니티지수 1,100,300 시장지수 2,417,1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70,00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073,554와 비교해보면 9.92% 하락했다.​

2위, LG이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199,826 미디어지수 320,836 소통지수 134,187 커뮤니티지수 230,764 시장지수 1,133,7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19,35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959,949와 비교해보면 3.03% 상승했다.​

3위, 이수페타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81,898 미디어지수 360,957 소통지수 151,364 커뮤니티지수 184,963 시장지수 439,1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18,30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189,514와 비교해보면 21.52% 하락했다.​

4위, 대덕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48,024 미디어지수 369,470 소통지수 87,689 커뮤니티지수 597,860 시장지수 258,3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1,39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397,386과 비교해보면 11.74% 상승했다.​

5위, 고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398,480 미디어지수 364,971 소통지수 135,978 커뮤니티지수 155,487 시장지수 339,4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4,35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301,363과 비교해보면 7.1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91% 하락, 브랜드이슈 12.69% 하락, 브랜드소통 2.58% 상승, 브랜드확산 12.31% 상승, 브랜드시장 1.16%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4년 3월 브랜드평판 분석한 브랜드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고영,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솔루엠, 인터플렉스, 대주전자재료, 이랜시스, 심텍, 뉴프렉스, 코리아써키트, 필옵틱스, 솔루스첨단소재, 비에이치, 자화전자, 이브이첨단소재, 파크시스템스, 태성, 삼화전자, 센코, 대덕, 광전자, 상아프론테크, 소니드, 에이프로, 슈프리마, 포인트모바일, 아이티엠반도체, 에스텍, 세코닉스, 하나기술, 써니전자, 퓨런티어, 상신전자, 아이디스, 엔시스, 브이원텍, 옵트론텍, 빛샘전자, 위드텍, 슈프리마에이치큐, 카스, 아모그린텍, 에스에이엠티, 윈텍, 현우산업, 디티앤씨, 유일에너테크, 옴니시스템, 동일기연, 유니온커뮤니티, 모아텍, 삼진엘앤디, 엠투아이, 대동전자, 남성, 삼양옵틱스, 에이엔피, 인콘, 에이치시티, 디에이피, 아이씨에이치, 인터엠, 씨엔플러스, 포커스에이치엔에스, ITX-AI, S&K폴리텍, 삼영에스앤씨, 노블엠앤비, 파나케이아 이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