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비즈니스임팩트 이재형 대표가 직장인 필독 인생책 ‘발가벗은 힘: 회사 밖에서도 통하는 진짜 역량’을 출간했다.

직장인 필독서이자 인생책으로 떠오르는 신간 《발가벗은 힘: 회사 밖에서도 통하는 진짜 역량》. 《발가벗은 힘》이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대기업에 입사하면서 퇴사할 때까지의 자기계발과 경력개발 여정, 시행착오와 노하우, 그리고 야생에 나와 고소득 전문가로 연착륙 후 법인회사를 만들기까지, 가슴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생생한 인생 스토리를 담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독자는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나 성공서처럼 '나처럼 살아라, 이렇게 살아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냥 '나는 이런 생각과 실천을 해봤고, 스스로에게 이런 자문을 던지며 살아왔는데, 너도 한 번 해보지 않으련?'하고 물음표를 던져준다.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게"라고 서평을 썼다.

책에서 이재형 대표는 직장인들에게 뼈 때리는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나에게는 ‘발가벗은 힘’이 있는가? 나의 핵심역량과 전문 분야는 무엇인가? 명함이 아닌, 내 이름 석 자만으로 홀로 설 수 있는 자생력을 갖췄는가? 회사가 아닌 다른 대안으로 무엇이 준비되어 있는가? 언제라도 사직서를 던지고 나올 용기가 있는가?

실제로 이재형 대표는 마흔넷에 사표를 던지고 나온지 5년이 흘렀다. 그는 퇴사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가슴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억대 연봉을 버는 전문가로 연착륙했고, 곧이어 찾아온 코로나 팬데믹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퇴사 후 2~3년이 지난 후엔 업계에서 CEO·임원 코칭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코치로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올해의 코치상’을 수상하였고, 수억 원대 연봉을 버는 탑티어(top tier) 수준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퇴사 후 5년이 지난 현재는 법인회사 ㈜비즈니스임팩트를 창업해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를 성장시키는 기쁨을 경험하고 있다. 1년이 조금 넘은 새내기 법인이지만, 어느새 7명의 임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다.

이 책은 자유로운 삶을 위한 진짜 역량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다. 이재형 대표는 퇴사 후 경영자와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칭 전문가로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통하는 진정한 역량을 발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에는 일반적인 직장생활에서의 고민부터 자기계발, 삶의 방향성 설정 그리고 회사를 떠나는 결정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조언이 담겨 있다. 저자는 직장인들이 회사 내에서 쌓은 스펙이나 직책에만 의존하지 말고, 외부에서도 통하는 진정한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단순히 공부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실전에서 활용해보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도 행복과 성공을 찾기 위한 지침서이자 저자가 말하는 인생의 행복론이다. 저자의 경험과 철학을 통해 독자들에게 진솔한 조언을 전하고 있다. ‘발가벗은 힘’을 기르는 데 필요한 역량, 비전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넷뉴스=한정은 기자] ha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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