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워크 서초점.

[이넷뉴스] 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가 전국 60여 개의 지점을 운영하며 선두권에 있는 가운데 한 명의 점주가 여러 지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슈가맨워크는 공유오피스 시장의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다점포 운영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가맹 점주의 1인 최다 운영 점포 수는 7개 지점이며, 2개 이상 지점을 운영 중인 점주가 8명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슈가맨워크는 성공적인 공유오피스 프랜차이즈로서 가맹 점주의 창업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다점포 운영을 가능케 하는 핵심 전략 중 하나는 가맹점주들에게 지점별 택배발송 수량에 따라 택배비를 페이백하는 리워드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은 경제적인 이점을 최대화하여 지점 운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슈가맨워크 본사는 80호점까지 파격적인 창업 지원 프로모션으로 업계 최저가 인테리어 비용 적용 및 가맹점주의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인테리어와 같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이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상생을 목표로 하는 슈가맨워크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슈가맨워크 담당자는 “가맹점주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혁신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공유오피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점주를 대상으로 매달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참여와 문의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슈가맨워크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넷뉴스=한정은 기자] ha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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