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워크 수원역점.
슈가맨워크 수원역점.

[이넷뉴스] 전국 60여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공유오피스 프렌차이즈 브랜드 ‘슈가맨워크’가 무인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 소호사무실로 창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화제다. 무인 운영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초기 투자비를 최소화하고 공유오피스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부 출시 예정인 슈가맨워크의 무인 운영 관리 프로그램 ‘프롭’은 입주자 예약 시스템, 결제 및 고객 정보 관리, 증빙 관리 등 공유오피스 운영에 필요한 전 과정을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슈가맨워크는 쇼핑몰 특화 공유오피스로 알려져 있어 특히 택배 관련 혜택을 톡톡히 제공하고 있다. 지점 내 포토스튜디오와 택배 집하장을 구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택배사와의 제휴를 통해 업계 최저 금액의 택배 이용료를 제공함으로써 슈가맨워크 입주사라면 단 1건이라도 저렴한 택배비로 발송이 가능하다. 이 혜택은 입주사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에게도 확장되어 있다. 가맹 점주에게는 매달 건수에 따른 택배비 페이백 서비스를 제공하여 로열티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장려하고 있다.

이는 소규모 공유오피스 브랜드에서는 제공하기 힘든 독특한 혜택으로 슈가맨워크만이 가진 특장점으로 꼽힌다. 이처럼 슈가맨워크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슈가맨워크는 매달 창업설명회를 통해 공유오피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자본 창업 노하우 및 소호사무실 운영 전략 등을 제공하고 있다.

슈가맨워크 관계자는 “슈가맨워크는 창업 특전 혜택으로 가맹점 70호점까지만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라고 밝히며 “슈가맨워크 홈페이지 내 가맹·창업 문의 및 창업설명회 신청 등을 통해 적극적인 상담과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넷뉴스=한정은 기자] ha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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