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895,967개 분석

[이넷뉴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큐렉소 2위 덴티움 3위 뷰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의료기기 상장기업 6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1월 29일부터 2023년 12월 29일까지의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895,96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550,673개와 비교하면 20.5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큐렉소, 덴티움, 뷰노, 휴마시스, 레고켐바이오, 디알텍, 티로보틱스, 랩지노믹스, 클래시스, 원텍, 피씨엘, 비올, 딥노이드, 미래컴퍼니, 한국비엔씨, 대원제약, 메디아나, 셀바스헬스케어, 수젠텍, 멕아이씨에스, 디오, 미코바이오메드, 아이센스, 제이시스메디칼, 파마리서치, 인바디, 한스바이오메드, 바디텍메드, 메타바이오메드, 엘앤씨바이오 순이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큐렉소 브랜드는 참여지수 232,788 미디어지수 355,177 소통지수 386,262 커뮤니티지수 138,009 시장지수 54,1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6,41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38,773과 비교해보면 24.25% 상승했다.
2위, 덴티움 브랜드는 참여지수 98,594 미디어지수 246,779 소통지수 278,948 커뮤니티지수 254,513 시장지수 103,8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82,72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90,354와 비교해보면 17.44% 하락했다.
3위, 뷰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350,282 미디어지수 134,357 소통지수 198,496 커뮤니티지수 144,195 시장지수 37,6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4,96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94,709와 비교해보면 3.32% 하락했다.
4위, 휴마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05,832 미디어지수 310,780 소통지수 177,901 커뮤니티지수 117,750 시장지수 20,5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2,76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28,572와 비교해보면 10.32% 하락했다.
5위, 레고켐바이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158,220 미디어지수 233,074 소통지수 157,397 커뮤니티지수 120,287 시장지수 102,1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1,09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31,656과 비교해보면 22.0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큐렉소 ( 대표 이재준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9.96% 상승, 브랜드이슈 8.94% 하락, 브랜드소통 45.50% 하락, 브랜드확산 8.36% 하락, 브랜드시장 6.2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6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에 항체-약물 접합체(ADC) 후보물질 'LCB84'를 기술이전 하는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얀센은 LCB84의 전 세계 개발과 상용화에 대한 권리를 갖고, 레고켐바이오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임상 1·2상 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얀센이 단독 개발 권리를 행사한 이후에는 얀센이 전적으로 임상 개발과 상업화를 책임진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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