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188,619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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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샘 2위 에이스침대 3위 지누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구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3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27일까지의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188,619개를 분석했다. 지난 11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487,468개와 비교하면 11.7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도 포함했다.

2023년 12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샘, 에이스침대, 지누스, 현대리바트, 시디즈, 퍼시스, 듀오백, 에넥스, 코아스, 오하임아이엔티 순으로 분석됐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샘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7,770 미디어지수 685,333 소통지수 401,681 커뮤니티지수 572,782 시장지수 2,595,318 사회공헌지수 50,7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53,61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107,415와 비교해보면 32.77% 상승했다.​

2위, 에이스침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680,160 미디어지수 338,001 소통지수 288,084 커뮤니티지수 735,393 시장지수 618,576 사회공헌지수 108,0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68,27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600,670과 비교해보면 6.44% 상승했다.​

3위, 지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07,660 미디어지수 191,336 소통지수 136,194 커뮤니티지수 295,265 시장지수 631,450 사회공헌지수 69,5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31,42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707,324와 비교해보면 1.41% 상승했다.​

4위, 현대리바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24,206 미디어지수 120,491 소통지수 114,718 커뮤니티지수 694,165 시장지수 344,154 사회공헌지수 121,7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19,5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554,926과 비교해보면 2.28% 하락했다.​

5위, 시디즈 브랜드는 참여지수 378,775 미디어지수 145,475 소통지수 186,982 커뮤니티지수 491,140 시장지수 121,441 사회공헌지수 96,3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0,14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081,232와 비교해보면 31.3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샘 ( 대표 김유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6.95% 상승, 브랜드이슈 12.07% 상승, 브랜드소통 12.56% 하락, 브랜드확산 45.79% 상승, 브랜드시장 4.51% 상승, 브랜드공헌 1.5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6일 한샘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가구제조업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공정거래조정원이 기업의 하도급법·공정거래법 등 법규의 자율적 준수와 상생협력 이행 상황을 평가해 최우수·우수 등급 기업을 발표한다.

한샘은 윤리경영실을 주축으로 ▲준법윤리지수 관리 ▲상생펀드 운영 ▲하도급심의위원회 구축 등 협력사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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