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3,698,387개 분석

[이넷뉴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전자 2위 SK하이닉스 3위 한미반도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3년 11월 6일부터 2023년 12월 6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3,698,387개를 분석했다. 지난 11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8,266,971 비교하면 6.9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12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SK스퀘어, 주성엔지니어링, DB하이텍, 동진쎄미켐, 제우스, 리노공업, ISC, 미래산업, 솔브레인, 미코, 원익IPS, 신성이엔지, 이오테크닉스, 칩스앤미디어, 제주반도체, 유진테크, 하나머티리얼즈, 텔레칩스, 에스앤에스텍, 테스, SFA반도체, 젬백스, 해성디에스, 프로텍, 에스티아이, 아진엑스텍 순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7,324 미디어지수 1,519,371 소통지수 1,237,752 커뮤니티지수 1,458,286 시장지수 41,964,9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717,72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0,296,363과 비교해보면 5.13% 하락했다.
2위, SK하이닉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69,624 미디어지수 1,399,059 소통지수 1,008,231 커뮤니티지수 1,021,462 시장지수 9,229,8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28,22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234,337과 비교해보면 16.86% 상승했다.
3위, 한미반도체 브랜드는 참여지수 633,906 미디어지수 638,285 소통지수 379,505 커뮤니티지수 698,100 시장지수 579,9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29,71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013,643과 비교해보면 45.49% 상승했다.
4위, 하나마이크론 브랜드는 참여지수 246,326 미디어지수 287,689 소통지수 144,939 커뮤니티지수 843,252 시장지수 137,2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59,40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84,178과 비교해보면 87.68% 상승했다.
5위, SK스퀘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43,776 미디어지수 43,911 소통지수 34,067 커뮤니티지수 142,627 시장지수 658,2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2,63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82,994와 비교해보면 17.8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자 ( 대표 한종희, 경계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0.29% 상승, 브랜드이슈 22.72% 상승, 브랜드소통 0.41% 하락, 브랜드확산 0.63% 하락, 브랜드시장 6.1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일 삼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최영무 사장, 삼성전자 서준영·황준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5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8200억 원에 이른다.
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매년 100억 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 원씩, 2011년은 300억 원, 2012년부터는 500억 원씩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성금 전달식에서 삼성의 이 같은 노력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올해 연말 이웃사랑성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등 23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기부에 참여한 삼성 관계사들은 대외 기부금 출연을 위한 각 사별 승인 절차를 거쳤다. 삼성이 전달한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
김병준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되면서 그 어느때 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아졌다”며 “삼성이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우리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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