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937,087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11월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7일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중공업 2위 SK 3위 포스코홀딩스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2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0월 27일부터 2023년 11월 27일까지의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937,0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704,569개와 비교하면 7.2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삼성중공업, SK, 포스코홀딩스,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인프라코어, GS, 팬오션, 현대미포조선, 대한해운, 삼천리, 지역난방공사, 한국카본, HSD엔진, SK오션플랜트, 비에이치아이, HJ중공업, 동성화인텍, 대창솔루션, 엔케이, 케일럼 순이었다.
1위, 삼성중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1,116,120 미디어지수 1,681,584 소통지수 1,282,699 커뮤니티지수 1,063,358 시장지수 414,6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58,45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314,729와 비교해보면 4.59% 상승했다.
2위, SK 브랜드는 참여지수 355,862 미디어지수 759,847 소통지수 1,211,944 커뮤니티지수 1,538,272 시장지수 758,0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24,0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624,953과 비교해보면 27.56% 상승했다.
3위, 포스코홀딩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67,879 미디어지수 505,649 소통지수 498,453 커뮤니티지수 387,642 시장지수 2,544,3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03,95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137,817과 비교해보면 14.28% 하락했다.
4위,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656,703 미디어지수 874,317 소통지수 874,672 커뮤니티지수 536,929 시장지수 763,5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06,19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725,854와 비교해보면 35.96% 상승했다.
5위, 한국가스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286,255 미디어지수 785,135 소통지수 710,766 커뮤니티지수 1,185,792 시장지수 143,7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11,72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571,726과 비교해보면 21.0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2023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중공업 ( 대표 정진택, 최성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0.46% 상승, 브랜드이슈 11.00% 상승, 브랜드소통 40.47% 상승, 브랜드확산 5.49% 하락, 브랜드시장 4.8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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