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428,430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10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7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LG이노텍 3위 이수페타시스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7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9월 17일부터 2023년 10월 17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428,4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563,670개와 비교하면 15.7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대주전자재료, 솔루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심텍, 하나기술, 이브이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 필옵틱스, 자화전자, 고영, 비에이치, 이랜시스, 퓨런티어, 파크시스템스, 윈텍, 코리아써키트, 상아프론테크, 태성, 에이프로, 세코닉스, 아이디스, 써니전자, 카스, 옵트론텍, 소니드, 센코 순이었다.
1위, 삼성전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409,468 미디어지수 669,932 소통지수 1,108,331 커뮤니티지수 1,455,232 시장지수 2,427,7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70,755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446,313과 비교해보면 5.83% 하락했다.
2위, LG이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081 미디어지수 339,431 소통지수 128,928 커뮤니티지수 217,375 시장지수 1,368,8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64,69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426,665와 비교해보면 6.67% 하락했다.
3위, 이수페타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43,634 미디어지수 454,047 소통지수 178,788 커뮤니티지수 226,751 시장지수 417,4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20,65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572,502와 비교해보면 43.44% 하락했다.
4위, 대덕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62,029 미디어지수 235,153 소통지수 66,767 커뮤니티지수 174,822 시장지수 306,2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5,04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539,433과 비교해보면 38.61% 하락했다.
5위, 대주전자재료 브랜드는 참여지수 188,399 미디어지수 287,601 소통지수 64,086 커뮤니티지수 61,683 시장지수 306,5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08,28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93,808과 비교해보면 34.8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5.49% 하락, 브랜드이슈 10.75% 하락, 브랜드소통 14.43% 하락, 브랜드확산 26.17% 하락, 브랜드시장 7.6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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