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 두피, 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 ㈜루토닉스(ROOTONIX)가 뷰티 전문 브랜드 루토닉스 페리고르(ROOTONIX Perigord)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루토닉스는 ‘Best effort to stay young’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젊음의 가치를 존중, 보존하기 위해 두피 마사지기, 앰플 등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셀프 헤어케어 시장의 성장에 맞게 간편한 홈케어 제품들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루토닉스는 뷰티 제품 ‘알 플러스 코어 에센스 헤어팩’을 출시해 누적 펀딩 8억 원 기록 및 전량 판매에 성공한 바 있으며,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주식회사 와디즈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루토닉스 페리고르는 ‘땅속의 검은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블랙트러플의 원산지인 프랑스 Perigord 지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블랙트러플을 원재료로 자연에서 얻은 항노화 에너지의 고귀함을 담아, 두피는 물론 헤어에 이르기까지 본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고귀함을 선사하고, 노화와 손상을 막기 위해 루토닉스만의 기술을 담은 브랜드다.

또한, 페리고르는 차별화된 원료와 우수한 제품력,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특징으로 럭셔리한 이미지의 컨템포러리 헤어케어 브랜드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루토닉스 정대권 대표는 “홈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자사는 루토닉스 페리고르 라인을 통해 더욱 심화된 뷰티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토닉스 페리고르의 제품들은 10월 신제품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백화점, 홈쇼핑 등으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독일, 홍콩 등 5개국 전시회 및 수출 상담회에 참여, 글로벌 브랜드와 유통 계약을 진행하는 등 K뷰티 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넷뉴스 = 김하린 기자 har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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